"역대급 폭염 청량한 여름 영화로 더위 타파", 8월 꿀잼 영화 추천
모두가 무더위에 지친 요즘, 하나도 놓칠 작품이 없는 여름 영화로 더위를 사냥하자
KOBIS 박스오피스, 미리캔버스 |
역대 최고 온도를 갱신하는 요즘 날씨에 점점 지쳐가는 요즘이다. 하지만 8월의 영화계는 청량함을 자랑할만큼 빵빵한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다.
배꼽 잡는 코미디부터 입이 바짝 마르는 공포물, 손발에 땀을 쥐게 만드는 스릴러까지 하나도 놓칠게 없는 8월의 영화 추천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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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모음.zip
공포
사이비 종교 단체를 잠입 취재하는 막내 기자가 특별한 의식에 초대받아 참여하게 된다. 교인들은 차례대로 소원을 빌고 제물을 바치기 시작한다.
드디어 막내 기자의 차례가 된 순간, 제물이 바로 신체 조각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며 충격에 휩싸이게 된다.
제물로 바쳐지는 '눈, 코, 혀, 귀, 몸, 피' 6개의 신체 조각과 관련된 이야기를 담아낸 공포영화 신체모음과 함께 무더운 더위를 오싹하게 날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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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죽어 봤다
코미디
해체 위기에 놓인 데스메탈 밴드 '소울즈'의 리드 보컬이자 반항기 가득한 대학생 '나나세'는 제약회사 사장인 아빠 '하카루'를 너무 싫어한다.
그녀는 "일단 한번 죽어줘~!"라며 아빠를 향한 거침없는 불만을 내뱉는 일상을 보낸다. 그러던 중 아빠가 진짜로 죽어버렸다. 갑작스러운 부고에 어리둥절한 딸 앞에, 아빠의 죽음의 내막을 우연히 목격한 비서 '마츠오카'가 나타난다. 과연 나나세는 아빠 '하카루'를 무사히 되살려 낼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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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드라마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며 펼쳐지는 드라마틱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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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
범죄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평화롭던 바닷가 마을 군천에 화학 공장이 들어서면서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은 해녀들. 먹고 살기 위한 방법을 찾선 승부사 '춘자'는 바다 속에 던진 물건을 건져 올리기만 하면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밀수의 세계를 알게 되고 해녀들의 리더 '진숙'에게 솔깃한 제안을 한다.
위험한 일임을 알면서도 생계를 위해 과감히 결단을 내린 해녀 '진숙'은 전국구 밀수왕 '권 상사'를 만나게 되며 확 커진 밀수판에 본격적으로 빠지게 되는 밀수 이야기를 그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