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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by 머니그라운드

약혼녀랑 맞춘 5천만원짜리 ‘다이아 반지’ 경매에 내놓은 남성의 정체

데이비드 오퉁가, 전 약혼 반지 경매로 내놓아


가치는 45,000달러로 추산


출처: instagram@iamjhud(왼), FilmMagic(오)
출처: Rex_USA

출처: Rex_USA


전 WWE 프로 레슬링 선수 데이비드 오퉁가제니퍼 허드슨약혼 반지를 경매에 내놓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얼마에 낙찰될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데이비드 오퉁가는 지난 2017년 미국 가수이자 영화배우인 제니퍼 허드슨와 결혼한 지 10년만에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부인 제니퍼 허드슨의 약혼 반지를 경매에 내놓음으로써 얼마를 목표가로 염두하고 있는지는 명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출처: IDoNowIDont.com

출처: IDoNowIDont.com


데이비드 오퉁가의 전 약혼 반지는 5캐럿의 쿠션 컷 다이아몬드 링으로 Neil Lane Jewelry에서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약혼 반지의 가치는 약 45,000달러 한화로 5,479만 2,000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TMZ에 따르면 수익금의 일부를 오퉁가의 아버지 이름을 딴 Moses Otunga Foundation에 케냐 어린이들을 돕는 기부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filmmagic

출처: filmmagic


데이비드 오퉁가가 약혼 반지를 경매에 내놓으면서 많은 팬들은 제니퍼 허드슨과의 이슈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졌다.


지난 2017년 11월경 외신보도에 따르면 제니퍼는 전남편 데이비드와 말다툼이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데이비드 오퉁가는 당시 제니퍼 허드슨에게 아들 데이비드 주니어와 어디서 잤는지 캐물었고 녹음 프로듀서가 제니퍼 허드슨의 새 남자 친구라 의심해 그와 함께 밤을 보냈다고 의심했다고 전해졌다.


출처: APEX

출처: APEX


그러나 제니퍼 허드슨은 사실이 아니라 주장했으나 데이비드 오퉁가가 아들을 강제로 데리고 가겠다고 하는 과정에서 몸싸움이 벌어졌다고 전해졌다.


제니퍼는 전남편이 “공격적이고 위협적이며 괴롭히는 행동을 보인다”고 주장하면서 12살 아들 데이비드 주니어를 전 남편으로부터 접근 금지 명령을 신청했다.


또한 제니퍼 허드슨은 지난 같은 해에 총을 들고 집에 찾아온 적이 있다며 불안함을 토로한 바 있다.


출처: instagram@iamjhud

출처: instagram@iamjhud


재판 끝에 지난 2019년 아이에 대한 양육권은 제니퍼 허드슨에게 돌아갔다.


한편 제니퍼 허드슨은 2006년 영화 ‘드림걸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아 가창력과 연기력을 공식적으로 입증받았다.


최근 영화로는 2019년 ‘캣츠’, 2021년 ‘리스펙트’에서 주연을 받아 뛰어난 연기력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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