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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by 매일경제

앞으로 작은 커피전문점서 '휘핑크림' 보기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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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소규모 커피전문점에서 음료 위에 올리는 휘핑크림을 보기 어려워질 전망이다. 휘핑크림은 아산화질소로 만든다. 아산화질소는 식품첨가물이나 의료용 보조 마취제로 쓰는 물질이지만 환각제로 오용될 수 있어 취급에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클럽 ‘버닝썬’ 사건이 주목을 받으며 범죄로도 이용될 수 있다는 위험성이 알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아산화질소를 소형 용기 형태로 제조할 수 없게 하는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 고시 개정안을 지난달 19일 행정 예고했다.


[기획·그래픽 = 디지털뉴스국 신영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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