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권은비 인스타그램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권은비가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워터밤 행사에 참여한 가운데, '워터밤 여신'다운 자태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사진=권은비 인스타그램

권은비는 지난 7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워터밤 2023' 행사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습니다.

게재한 사진은 별다른 코멘트 없이 '#WATERBOMB2023 #워터밤 #waterbomb2023 #nagoya'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됐는데, 공개된 사진 속 권은비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브라톱을 입고 몸매가 드러나는 미니스커트 패션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습니다.

사진=권은비 인스타그램

특히 사진들 중에서는 권은비의 옆모습이 담긴 사진이 눈길을 끌었는데, 한 손에 잡힐듯한 잘록한 허라 라인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강렬한 빨간색 브라톱을 입은 권은비는 검은색 볼레로 크롭 카디건으로 매치하여 코디했는데, 터질듯한 볼륨감으로 우월한 몸매의 섹시미를 자랑했습니다.

사진=권은비 인스타그램

권은비의 일본 워터밤 행사 인증숏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마다 워터밤 여신은 권은비", "권섹시 너무 이쁘다", "엄마야", "은비 몸매 비현실적", "권은비 때문에 마음이 힘들다" 등의 칭찬을 아낌없이 전했습니다.

사진=권은비 인스타그램

한편 권은비는 1995년 출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의 가수입니다.

2014년 7월 18일 그룹 '예아'로 데뷔를 알렸으며, 2015년을 끝으로 2018년 Mnet '프로듀스 48'에 참가해 최종 선발되어 걸그룹 '아이즈원'의 리더로 2021년 4월까지 활동했습니다.

이후 2021년 8월 24일 미니 1집 'OPEN'을 발매하며 솔로 데뷔했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권은비는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이어받아 얼음물 영상 촬영과 함께 승일희망재단에 1,000만 원의 기부를 진행했습니다. 이후 권은비는 에이핑크 김남주, 정예인, KCM을 다음 챌린저로 지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