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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by 케이데일리

연예계 공식커플 아이유♥이종석이 다녀간 초호화 리조트, 하루 숙박비만 500만 원

▲일본 아만네무 리조트 (사진 =아만네무 홈페이지, 포토뉴스)

▲일본 아만네무 리조트 (사진 =아만네무 홈페이지, 포토뉴스)

지난해 열애설로 화제를 일으킨 연예계 공식 커플 아이유 이종석이 머문 일본의 초호화 리조트의 특급 서비스가 화제입니다.

1박에 500만 원 리조트

▲일본 아만네무 리조트 (사진 =Mnet)

▲일본 아만네무 리조트 (사진 =Mnet)

지난 29일 방송된 Mnet '걸스 나잇 아웃'에서는 전 세계 셀럽들이 찾는 초호화 호텔을 주제로 꾸며진 가운데 일본 미에현에 위치한  A리조트가 소개됐습니다. 


방송에 따르면 아이유, 이종석이 다녀간 뒤로 크게 주목받은 A리조트는 이세시마 국립공원 내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셀럽인 킴 카다시안, 빌게이츠, 앤젤리나졸리, 조지 클루니 등 세계 유명인들도 단골로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일본 아만네무 리조트 (사진 =Mnet)

▲일본 아만네무 리조트 (사진 =Mnet)

스타들의 은밀한 휴식처로 이곳을 찾는 이유는 사생활을 완벽하게 보호해 주기 때문입니다. 1대 1 픽업 서비스부터 체크인도 프라이빗하게 진행되며, 스위트룸 24개, 독채빌라 4개 등 소수의 객실만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리조트의 스위트룸 1박 가격은 약 300만 원이고, 독채빌라는 약 500만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아만네무 리조트 (사진 =Mnet)

▲일본 아만네무 리조트 (사진 =Mnet)

객실에는 미네랄 온천수가 나오는 전용 욕조를 갖추고 있어 언제든지 자유롭게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갖췄고, 다이닝룸에서는 현지 식재료로 만든 최고급 산해진미를 코스 요리로 즐길 수 있습니다.


A리조트를 운영하는 기업은 전 세계 20개국에 36개의 호텔과 리조트(휴양지)를 운영 중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해당 기업 CEO인 블라디슬라브 도로닌의 신조가 '손님이 왕이다'라는 것에서 알 수 있듯, 객실 하나에 배정된 버틀러(집사)만 4명에 달한다고 알려졌습니다.


장도연은 "휠체어를 탄 손님을 위해 전 직원이 밤새 객실부터 바다까지 경사로를 설치한 적도 있고 정통초밥이 먹고 싶다는 손님을 위해 다른 도시로 헬기를 타고 가 장인이 만든 초밥을 공수해 온 적도 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아이유와 이종석은 지난 1월 5일 방송된 KBS2 TV 예능 '연중플러스'에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후 공개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을 매체를 통해 커플 아이템으로 B사 명품백이 언급되기도 했습니다. 

커플템도 명품

▲이종석 아이유 커플템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이종석 아이유 커플템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당시 커플가방으로 화제를 모았던 아이유 이종석 커플가방은 네모난 모양에 가방끈에는 삼각형 버클 포인트가 들어간 크로스 백을 메고 있었습니다.


이종석은 금색 삼각형을, 아이유는 은색 삼각형 모양의 가방이었습니다. 이 가방은 명품 브랜드인 '보테가 베네타'의 카세트백입니다. 이종석은 '보테가 베네타' 여성용 '패디트 카세트백'크루즈 색상을 착용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보테가 베네타 홈페이지에 따르면 가격은 555만 원, 아이유의 여성용'스몰카세트'블랙 색상은 324만 원으로 이종석의 가방보다 크기가 작고 평평한 가죽 재질로 알려졌습니다. 이 카세트백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지난 2019년 '공항패션'으로 선보인 아이템 중 하나로 주목을 받은  바있습니다. 당시 임 부회장은 레몬색 카세트백을 들었습니다. 

▲아이유 이종석 입국당시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아이유 이종석 입국당시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이어 아이유와 이종석의 커플 가방뿐만 아니라 커플룩까지 주목받았습니다. 아이유와 이종석은 일본 나고야에 있는 최고급 리조트에서 2박 3일간 연휴를 즐긴 후 시차를 두고 입국했습니다. 

입국당시 아이유는 커플 가방과 함께 바라클라바(방한모)를 착용했고, 해당제품은 '아이스비스킷'이라는 브랜드의 '벨벳 다운 바라클라바'로 가격은 4만~5만 원대입니다.


이어 이종석이 입국 당시 착용한 모자는 'RECLOW(리끌로우) 오리지널 볼캡'으로 가격은 2만 원대로 당시 누리꾼들에 따르면 함께 착용한 안경도 리끌로우 제품인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김지윤 기자 jiyunlove88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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