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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by 중앙일보

[ONE SHOT] 동남아, 가깝고 저렴해서 좋다…여행 ‘골든타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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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11~2월) 태국의 건기인 11~2월은 여행하기에 최적의 날씨다. 한낮에는 30도까지 기온이 오르지만, 아침과 저녁에는 평균 20도 정도로 선선하다.

*태국 최대 ‘러이끄라통’축제(11월) 매년 11월 작은 배들이 빛을 밝히며 강을 떠내려가고 풍등이 밤하늘을 채우는 전통 축제인 빛의 축제가 열린다.


미얀마 (11~2월) 미얀마도 태국과 마찬가지로 11~2월이 건기다. 평균 기온은 25도~30도 정도로 이때가 여행하기에 가장 알맞은 시기다.


*불교 국가인 미얀마는 사원이 많아, 사원 관광 중에는 민소매, 짧은 하의 착용이 금지되어 있으니 옷차림에 신경 써야 한다.


라오스 (11~2월) 저렴한 물가와 천혜의 자연이 그대로 살아있는 라오스의 11월은 신의 축복이 내려지는 시기라 불릴 정도로 날씨가 좋다.


*라오스를 여행을 계획한다면 새해맞이물축제가 있는 4월은 피하자, 축제 기간 물가는 세 배나 오르고 무더위는 절정에 달한다.


베트남 (11~3월) 베트남은 북부와 남부의 기온 차이가 큰 편이지만, 일반적으로 11~3월이 한국의 초여름 날씨로 여행하기 비교적 좋은 시기로 볼 수 있다.


*새해맞이 불꽃놀이(하노이, 호치민, 다낭) 새해맞이에 빠질 수 없는 불꽃놀이를 베트남에서 즐겨보자!


코타키나발루 (3~9월) 세계 3대 일몰 명소로 핫한 코타키나발루! 3~9월이 건기로 아름다운 해변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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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10~11월) 대만은 습하고 강우량이 많은 지역으로 한국보다 비교적 더운 나라다. 하지만 10~11월은 한국의 가을과 비슷해 여행하기 좋은 시기로 볼 수 있다.

*대만 등불축제 (2월 19일~3월 3일) 대만의 작은 설로 불리는 원소절에는 전역에서 등불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필리핀 (12~1월) 필리핀의 12월은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에 최적의 날씨다. 특히 1월은 건기로 날씨가 선선하고 강우량도 적어 여행가기 가장 좋은 시기다.


싱가포르 (6~7월) 홍콩과 더불어 음식,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도시 싱가포르 연중 고온 다습하지만 6월엔 살짝 습도가 내려가고 그레이트 세일 기간이기도 하다.


*싱가포르 음식 축제 (7월) 다민족으로 이루어진 싱가포르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음식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대규모 음식 축제다. 약 2주 동안 진행된다


캄보디아 (10~3월) 캄보디아의 건기는 11~2월이다. 평균 기온은 23도로 서늘하고 건조해 여행하기에 좋다. 하지만 일교차가 커 간단한 외투는 필수다.


*물 축제 ‘본 옴똑’ (11월10~12일 ) 연중 최대 명절 중 하나인 ‘물 축제’가 열리는 11월엔 관광객 또 한 많이 몰린다.


발리 (7~9월) 허니문 핫스팟 발리는 7~9월이 건기로 해변이 깨끗하고 물살이 심하지 않아 수상 레저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시기이다.*3월에 발리를 여행한다면 발리의 명절 녜피 데이를 알고가자, 이때는 상점은 문을 닫고, 차량도 운행을 중단한다. 심지어는 공항도 폐쇄돼 비행기의 이·착륙이 중단되기도 한다.


글=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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