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의 커피 전문점은 2014년에 오픈했다고 합니다. 원두를 국가별로 직접 로스팅과 블랜딩을 하고 있으며, 자신만의 커피를 만들겠다는 자부심으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노유민은 로스팅을 직접 하면서 그 커피를 맛보고 고민하고 신메뉴 개발을 위해서 커피 원산지 국가에 직접 가서 생두를 확인하고 고민하는 등의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답니다.
노유민이 연예인 활동 외에 카페를 시작하게된 계기는 바로 가족이었다고 합니다. 미숙아로 태어난 첫째 딸을 위해 들어가는 병원비와 생활비를 벌기 위함이었다고 합니다. 연예인으로 벌어들이는 수입 자체가 너무 편차가 커서 아무래도 안정적으로 벌어들일 수 있는 수입원을 고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카페 처음 시작은 아내와 함께 시작하였고 실제로 카페를 오픈하고 나서는 노유민님이 더 열정적으로 커피에 관심을 가지고 연습하고 바리스타 1급 자격증까지 취득할 만큼 열심히 였다고 합니다.
처음 노유민이 카페를 시작한다고 했을때 연예인이 해봤자 얼마나 하겠냐라는 부정적인 시선이 많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노유민의 커피에 대한 열정과 노력 그리고 브랜딩과 로스팅까지 직접 하는 카페를 오픈하고 그 커피를 맛보는 분들은 그를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이제는 커피를 직접 로스팅 하고 블랜딩하고 커피를 내리는 바리스타 노유민, 인정받을 만하지 않을까요.
노유민, 7개 매장까지 늘어난 성공 CEO 이지만, 지금도 시대에 뒤쳐지지 않은 커피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했다고 합니다. 커피 시장 역시 만만치 않은 경쟁시장으로 해외나 국내에 있는 커피 박람회도 직접 가보기도 하고 새로운 생두, 블랜딩 그리고 로스팅 방법을 고민하고 분석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서 현재의 노유민 카페의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고 합니다.
NRG 멤버였던 노유민 님이 예능에 오랜만에 출연해서 입담을 자랑했는데요. 특히나 보통은 게스트가 출연하면서 출연료 이야기를 하지 않지만 노유민 님은 예능 출연료가 너무 적다고 불만을 토로했다고 합니다. 실제 처음에 예능 출연 제안을 받았을 때 “매장 일 매출보다 적으면 안 나가겠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여기에 덧붙여서 “실 매장 매출 순이익은 남부럽지 않게 많이 찍고 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노유민의 코페는 벌써 운영한 지 9년째가 되어 간다고 합니다. 물론 코로나로 인해서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지만 코로나 이전에는 서울에만 3개의 지점, 인천에 1개, 부천에 2개 지점이 오픈했다고 합니다. 작년에는 춘천에 노유민 코페 리저브 카페를 오픈하기도 했네요. 그만큼 커피와 빵에 자신감이 있다는 뜻이겠네요.
노유민만의 고유의 커피를 선보이기 위한 시그니처 매장 다양한 커피 브랜드에서 시도하고 있는 매장을 작년에 춘천에 오픈했답니다. 커피를 연구하고 커피 트렌드에 맞춰서 많은 종류의 커피를 선보일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특색 있는 매장 인테리어와 톡 득하고, 그곳에만 있는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노유민은 카페 운영하면서 한 달에 매장 하나달 천만원 정도 순수익을 벌어들인다고 합니다. 실제로 노유민은 방송을 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방송을 하고 대중들에게 내 모습을 모여주면서 살아있는걸 느낀다고 합니다. 매장 하나당 수익은 천만원 으로 총 7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니 한달 수입 역시 어마어마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