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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by 경기연합신문

스포츠 여신 정순주 ‘18kg 감량’ 초간단 다이어트 비법은

스포츠 아나운서 정순주 출산 후 18kg 감량 비법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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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여신이라고 불리던 정순주 아나운서가 2년만에 체중 18kg를 감량한 초간단 비법을 공개하며 화제다. 


정순주 아나운서는 결혼 전 활동 당시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아름다운 외모의 소유자로 많은 남성팬을 보유했던 스포츠 아나운서다.

정순주 아나운서 프로필

1985년생인 정순주 아나운서는 2012년 cj미디어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5년 퇴사했다. 이후 프리랜서로 전향해 2018년까지 mbc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정순주는 ‘K리그 여신’이라고 불리며 스포츠 여신으로 자리 잡았다.


그는 키 164로 이화여대 무용과 학사, 이화여대 교육대학원 석사의 학력을 보유했으며, 날씬한 몸매의 소유자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2020년 치과 의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5개월 만에 혼인신고,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정순주 아나운서 재력

그는 앞서 남다른 재력을 공개하기도 했다. 과거 유튜브를 통해 ‘랜선 집들이’라는 제목으로 해운대 엘시티 더샵 레지던스를 소개했는데, 이곳을 부산, 울산 일대로 현장 리포팅을 나갈 때 머무는 숙소라고 소개했다.


이후 뒷광고 의혹이 일었으나 정순주는 “실거주는 아닌데 저희 집은 맞아요~ㅎㅎ”라고 해명한 바 있다.

18kg 감량 몰라보게 달라진 몸매

한편 정 아나운서는 출산 후 총 18kg 감량에 성공했다. 그가 임신 당시에는 67kg이었다.


정순주는 과거 조리원 시절의 모습과 현재 다이어트한 자신의 모습을 함께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정 아나운서는 지난 1일 “살 어떻게 뺐어? 라고 물어보셨죠? 저만의 루틴을 알려드릴게요”라며 “사실 제가 맑음이를 출산한 후 다이어트를 하는데(중략) 임신 때 67kg이었고 지금까지 총 18kg 감량에 성공했어요”라고 전했다.

초간단 다이어트 비법은

그가 강조하는 다이어트 비법은 저녁 6시간 공복이었다.


정순주는 “원래 아침은 든든하게 먹어주는 편이었어요. 점심은 한끼만큼은 제대로 먹자 싶어서 일반식으로 주로 먹었지만 탄수화물 적게먹기 위해 고단백질 위주로 먹을 수 있는 한식 위주에 저염식으로 먹으려고 노력했답니다. 대망의 저녁. 저를 아시는 분들은 아실거에요. 저녁 공복 상태를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요. 6시간을 공복상태로 유지하고 잠을 자면 몸에 축적된 지방을 빠르게 태울 수 있답니다”라며 비법을 전수했다.


한지훈 기자 gyn1411@gy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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