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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7살 연하 '국대' 센터 출신

디스패치

배우 황정음(40)의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다. 상대는, 국가대표 농구선수 김종규(33)다.


'디스패치' 취재 결과, 황정음은 최근 김종규와 만남을 시작했다. 수영장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당당히 공개 연애를 즐겼다.


황정음 소속사 '와이원 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디스패치'에 "지인 모임에서 가까워졌고, 최근 호감이 생겼다“면서 조심스레 입장을 전했다.


김종규는 경희대 출신 농구스타다. 지난 2013~2014년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창원 LG 세이커스'에 지명됐다.


2013~2019년 '창원 LG세이커스'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2019년부터는 '원주 DB 프로미'에서 팀의 맏형이자 센터로 뛰고 있다.


지난 5월, 원주 DB와 재계약도 체결했다. 2023~2024시즌 정규 리그에서 막강한 수비력을 보여, 팀을 정규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2m 7cm의 장신으로, 대학 시절부터 14년간 국가대표로 활약 중이다. KBL에 따르면, 2024~2025시즌 연봉 6억 원으로 국내 공동 4위를 기록했다.


황정음은 지난 2월, 인스타그램으로 남편 이영돈의 외도 사실을 공개했다. 이영돈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접수했으며, 현재 소송을 진행 중이다.


그는 이영돈에게 민사 소송도 추가로 제기했다. 9억 원 넘는 거액을 빌려줬지만, 돌려받지 못했다는 주장이다.


황정음은 이혼 소송 공개 이후로도 본업에 충실히 임하고 있다. SBS-TV '7인의 부활'에 출연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이영돈과 결혼했다. 2017년 첫 아들을 낳았고, 2022년 둘째 아들을 품에 인았다.


<사진출처=디스패치DB, 인스타그램>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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