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훈 "코로나로 주먹밥 가게 폐업, 무대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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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가게를 폐업한 안성훈이 '보이스킹'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20일 방송된 MBN '보이스킹'에서는 트로트 가수 안성훈의 도전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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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안성훈은 "가수이자 어머니와 주먹밥 가게를 3년 동안 운영을 하다가 코로나19로 올해 1월에 폐업을 했다. 또 코로나로 인해 가수로서 무대를 잃었다"라며 새로운 출발을 소망했다.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을 선곡한 안성훈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지만 올크라운에는 실패했다. 안성훈의 무대를 처음 본 남진은 "정말 주먹밥을 만든 것 같다. 목소리가 허스키하면서 부드럽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안성훈은 6크라운으로 '보이스킹' 2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MBN 방송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