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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by 엑스포츠뉴스

전소민, '런닝맨' 6년의 기록...악플 이겨낸 '영원한 불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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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이 SBS '런닝맨'에서 6년 만에 하차를 발표한 가운데, 그의 활약상도 재조명되고 있다.


23일 오전 전소민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공식입장을 통해 "전소민이 오는 10월 30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SBS ‘런닝맨’에서 하차하게 되었음을 전해드린다"고 전했다.


이들은 전소민의 하차 이유에 대해 "연기 활동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7년 4월 16일 개리의 후임으로 양세찬과 함께 '런닝맨'의 새 멤버로 합류한 전소민은 여자 이광수, 돌소민, 불나방 등 여배우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내며 맹활약했다.


처음에 게스트로 출연할 때는 이광수와 함께 짝으로 등장하면서 이광수와 좋은 호흡을 보였다. 특히 이 때 자신의 근황에 대해 "저 놀아요"라고 말한 뒤 "전국에 계신 PD분들, 저 가성비 (좋아요). 많은 섭외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의욕을 내비치며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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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유재석이 "우리 거나 열심히 해줘요"라고 받아쳤는데, 몇 년 뒤 정말로 정식 멤버로 합류하게 되면서 전소민의 각오가 현실로 이뤄지게 됐다.


같은 배우임에도 송지효와는 다른 캐릭터로 '런닝맨'에 합류한 전소민인 합류 직후에는 온갖 악플에 시달렸다. 특히 송지효가 홍일점으로서 '런닝맨' 멤버로 활약하고 있었기에 새로운 여자 멤버로 합류한 그에 대한 반응이 좋지 않기도 했다.


하지만 이광수와의 남다른 케미, 양세찬과의 러브라인, 본인의 돌+아이 캐릭터 등을 통해 몸을 사리지 않는 활약을 하면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고, 결국 존폐 위기에 놓였던 '런닝맨'은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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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소민 본인도 기존의 '돌+아이' 캐릭터 뿐 아니라 난봉꾼 기믹을 통해 남자 게스트들과의 케미를 선보이는가 하면, 몸치 캐릭터로 최약체 캐릭터까지 활용하면서 '런닝맨'의 핵심 멤버로서 입지를 다졌다.


특히 제작진은 전소민의 멤버 소개란에서 "'런닝맨'을 12세에서 15세 관람가로 올리게 한 장본인"이라고 평할 정도로 그의 19금 캐릭터는 독보적인 위상을 자랑했다.


앞서 2021년 이광수의 하차로 한 차례 위기를 맞이했던 '런닝맨'은 또다른 핵심 멤버였던 전소민의 하차로 인해 다시금 위기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런닝맨' 제작진이 과연 전소민의 빈자리르 메꿀 새로운 멤버를 영입할 것인지, 아니면 기존 멤버들의 능력으로 위기를 타파할 것인지 주목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런닝맨'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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