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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 "강원래 하반신 마비, 결혼 망설임 1%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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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송이 과거 강원래의 사고 당시를 회상했다.


29일 방송된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생토크쇼 터닝포인트'에는 가수 강원래, 김송 부부가 출연했다.


김송은 강원래의 춤에 첫눈에 반했고 군대에 간 강원래와 편지를 700통 이상 주고받으며 연애를 했다고. 두 사람은 연애 10여년 만에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나 그 무렵 강원래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김송은 "그날따라 스케줄이 없었다. (강원래가) 본가에 다녀 오겠다고, 오토바이 세차하고 오겠다고 하길래 인사를 했는데 좀있다 매니저 오빠로부터 연락이 오더라. 사고 났냐고 묻기에 본가에 갔다고 했다. 그런데 본가에서는 (강원래가) 안왔다고 하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TV를 켰는데 뉴스 속보 하단에 '클론 강원래 교통사고 의식불명'이라고 나오더라. 너무 놀라서 병원에 갔더니 응급실에 제 남편이 알몸으로 누워있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강원래는 이 사고로 인해 하반신 마비가 됐다. 김송은 사고 후 결혼에 대해 망설임이 단 1%도 없었다면서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었고, 장애인으로 살아도 나는 평생 손과 발이 되어줄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선택한 결혼이었다. 지금은 다 감사하다"고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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