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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미 막내딸, 진짜 박보영이랑 똑같이 생겼네…"잘 커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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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성미가 막내딸 근황을 공개했다.


이성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아서 공부하고 알아서 잘하는 막내. 다들 잘 커줘서 고마워"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창가에 앉아 눈을 감고 있는 딸 은별 양 모습이 담겼고, 2001년생으로 20살인 그는 깜찍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과거 배우 박보영을 닮은 귀여운 외모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누리꾼들은 막내딸 얼굴에서 박보영이 보인다며 흐뭇해했다.


1989년 홀로 아들을 낳아 키운 이성미는 1993년 남편 조대원 씨와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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