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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웃는 얼굴'로 질주할 <strong>최민정</strong>의 다음 4년
라이프경향신문
'활짝 웃는 얼굴'로 질주할 최민정의 다음 4년
몇 번을 보고 또 봐도 이게 실화인가 싶다. 소름 돋을 만큼 짜릿하고, 대단하다. 최민정(24·성남시청)의 ‘압도적 질주’이고 ‘기적의 반 바퀴’였다. 지난 11일 캐나다 몬트리올의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3000m 계주 결승 레이스에서 벌어진 일이다. 두 바퀴를 남기고 3등으로 처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