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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母, 아들 2세 걱정.."이제 낳으면 60살에 초등학교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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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가수 구준엽이 어머니의 결혼 재촉에 진땀을 흘렸다. 성시경은 아예 못할 것 같다고 말한다고 전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구준엽의 일상 생활이 공개됐다. 구준엽은 어머니와 함께 침묵 속에서 식사를 하며 다양한 영양제를 챙겨먹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구준엽은 어머니와 함께 밀푀유 전골을 먹었다. 이 모습을 본 혜민스님은 “얼굴 모습은 큰 스님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구준엽은 어머니와 대화 없이 식사에 열중했다.


그러던 중 구준엽의 어머니는 아들에게 “어제 록기도 그렇고 TV에 나왔는데 아내가 예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구준엽은 “록기네 아기들 되게 예쁘다”라고 말했고, 어머니는 “니 혼자만 아가 없네”라며 공격했다. 구준엽은 웃으며 “그 얘기 왜 안 나오나 했다”라고 덧붙였다.


구준엽은 어머니는 “너 이제 아 못 낳는다. 지금 아기 낳으면 60되면 초등학교 들어간다”라고 말하며 아들의 결혼과 2세에 대해 걱정하는 모습이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보던 이들은 공감했다. 이에 구준엽은 성시경에게 어떻게 대처하느냐고 물었고, 성시경은 “난 이제 따로 산다”라며 “아마 못 할게 될 것이다라고 쇼킹하게”라고 답했다.


또 조세호는 “엄마 같은 사람을 못 만나서라고 한다”라고 말해 호응을 얻었다. 혜민스님은 “우리나라 이혼율 높다”라고 거들어 웃음을 줬다.


​[OSEN=선미경 기자] ​seon@osen.co.kr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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