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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4시간 운동, 5년째 고기 안 먹어”...'관리의 여왕' 진서연, 40일 만에 '78㎏→49kg' 감량

진서연, 자기관리 끝판왕의 일상 공개

사진 =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 =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진서연이 탁월한 자기관리로 이뤄진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새 편셰프 진서연이 출격했다.

"촬영 없으면 하루에 4시간 운동"

최근 제주도로 이사했다는 진서연은 산방산과 서귀포 바다를 정원에 둔 고즈넉한 집을 공개했다. 마당이 보이는 탁 트인 거실, 유니크한 소품들로 꾸며진 인테리어, 사람 좋아하는 남편의 취향을 반영한 10인용 식탁, 화이트 톤의 주방까지 진서연의 제주하우스는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이어 진서연만의 모닝루틴이 시작됐다. 진서연은 찬물과 따뜻한 물을 섞은 '음양탕'을 마셨다. 또 산방산과 제주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시원하게 달리며 모닝루틴을 계속했다.


진서연은 "촬영 없으면 하루에 4시간 운동한다"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작품 할 때는 체중이 48~49kg이고, 작품 하지 않을 때는 53kg이다. 루틴을 통해 만들어 온 몸무게가 있어서 건강하게 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 =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 =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조깅을 마친 후 진서연은 야외에서 명상 시간을 가졌다. 진서연은 "나는 내가 정말 좋아. 넌 정말 강하고 예뻐"라고 외치며 자신을 다잡았다. 진서연은 "보통 20분 정도 하는데, 명상이 어려운 분들은 5분씩이라도 하면 도움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진서연의 남다른 아우라에 "영화의 한 장면 같다"는 감탄이 쏟아졌다.

"5년째 고기 안 먹어

채소, 과일 위주로 식단 짠다"

집으로 돌아온 진서연은 많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다이어트 요리를 시작했다. 그는 "식탐이 정말 많다. 임신 때 체중이 28kg이 쪄서 78kg였다. 40일 만에 28kg을 감량했다. 그때 식단을 내가 다 짰다"라고 말했다. 


"굶는 다이어트는 못한다. 어떤 것을 먹을 것인가가 중요하다. 그러다 보니 건강하게, 맛있게, 많이 먹을 수 있는 걸 연구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몸매 유지 비법으로 "고기를 5년째 먹지 않는다"고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진서연은 “고기를 아예 안 먹는 건 아니다. 먹고 싶을 때 혹은 눈앞에 있으면 조금씩은 먹는다. 그런데 많이 먹으면 속이 부대끼더라. 그래서 채소, 과일 위주로 식단을 짜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진서연의 일상을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나도 루틴을 만들어야겠다", "음식도 배우지만 인생을 배운다"라고 감탄했다.


키워드 #진서연 #다이어트 #자기관리 #편스토랑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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