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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by 뉴스크라이브

"17살 연하에게 부동산 선물" SM 이수만이 부동산 사업에 눈 독들이게 된 이유

머니투데이, 온라인 커뮤니티

머니투데이,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하이브에게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생긴 이수만 전 SM 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큰 화제다.


게다가, 이에 대해 이성수 SM 공동대표는 "이 전 총괄이 부동산 사업을 위해, 에스파 컴백을 미뤘다"고 폭로까지 한 상황.


이러한 사실들이 알려지자, 일부 누리꾼들은 이 전 총괄의 부동산 재산에 대해 재조명하는 한편, 그가 과거 49억 상당의 건물을 한 여기자에게 증여한 사실에 대해서도 재조명했다.

800억에, '국내 활동 가능성'까지 살뜰하게 챙긴 이수만

하이브에게 700억 원에 자회사를 매각한 이수만 / 서울경제

하이브에게 700억 원에 자회사를 매각한 이수만 / 서울경제

2023년 3월 2일, 하이브가 이수만 전 SM 총괄프로듀서의 SM 엔터테인먼트 지분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그가 보유한 자회사 지분을 700억 원에 매입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하이브 측은 앞선 2023년 2월 24일, 이 전 총괄의 '나무심기 프로젝트'에 10년간 100억원을 지원하기로도 약속했던 상황.


이로인해 이 전 총괄은, 총 800억에 해당하는 거금을 지급 받게 된다.


또한, 이 전 총괄이 진행하게 된 '10년간 100억 원의 나무심기 활동'에도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

'나무 심기 활동'을 위해, 10년간 100억 원을 지원받을 예정인 이수만 / 뉴스1

'나무 심기 활동'을 위해, 10년간 100억 원을 지원받을 예정인 이수만 / 뉴스1

일각에선 이러한 '나무심기 활동'이, 하이브와 이 전 총괄의 "3년간 이수만의 국내 연예 매니지먼트 및 프로듀싱을 금지한다"는 내용의 경업금지 조항을 우회하기 위한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해당 경업금지 조항에는, "일회성 이벤트나 국제행사일 경우 기획자나 프로듀서로 국내 활동이 가능하다"라는 예외조항이 존재하기 때문.


즉, 이 전 총괄이 '나무심기 활동'을 기획하는 동안에는, 기획자 및 프로듀서로서 국내 활동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SM 소속 아이돌 그룹들의 리더를 모아 '더 큐어' 라는 제목의 노래를 발매한 이수만 / 유튜브 캡쳐

SM 소속 아이돌 그룹들의 리더를 모아 '더 큐어' 라는 제목의 노래를 발매한 이수만 / 유튜브 캡쳐

실제로 이 전 총괄은 2022년 12월 26일,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그룹들의 리더들을 모아 곡 '더 큐어(The Cure)'를 발매한 바 있기도 하다.


또한 이 전 총괄은, 이에 더해 "하이브의 허락을 구하지 않고도 이메일 통보만으로 활동이 가능하다"는 단서 조항을 추가했다는 사실도 알려지면서, 해당 추측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사실상 정설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다.

"부동산 위해 에스파 희생했어"

하지만 이에 대해 또다른 해석이 제기된 바 있기도 하다.

"이수만이 부동산 사업을 위해 '나무심기' 활동을 하는 것"이라고 폭로한 이성수 SM 공동대표 / 유튜브 캡쳐

2023년 2월 16일, 이성수 SM 공동대표는 본인의 유튜브를 통해 "(이수만 전 총괄의) '나무심기 활동'은 이 전 총괄의 부동산 사업과 관련 있다"고 폭로한 바 있다.


또한, "에스파의 신곡에 나무심기를 투영한 가사를 넣으려 하면서 곡 발매가 취소돼 컴백이 연기됐다"고 덧붙이기도 한 이 대표.


이러한 폭로에, 누리꾼들은 "이수만의 욕심은 진짜 끝이 없구나", "에스파 컴백이 늦은 이유가 이거였어?", "원래도 부동산 부자 아니었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 전 총괄의 부동산 현황에 대해 재조명했다.

국내 연예인 부동산 순위에서, 당당히 1등을 차지한 이수만 / 재벌닷컴

국내 연예인 부동산 순위에서, 당당히 1등을 차지한 이수만 / 재벌닷컴

2014년 2월, 대기업 전문 사이트 '재벌닷컴'이 "이수만 SM 회장이 국내 연예인 중 최고 부동산 부자"이라고 밝혔다.


매체는 "이 회장 명의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 빌딩 2채 가격은 190억 8000만원이다. 실거래 가격은 기준 시가보다 3배가량 높아지므로, 이 회장 소유 빌딩 2채의 실거래가는 약 540억원에서 560억원 정도가 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해외 부동산에 대한 투자도 잊지 않는 이수만 / tvN

한편, 이 전 총괄은 해외 부동산에서도 한 몫 하고 있는 듯한 모양세다.


2016년 6월 20일에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는, 고가 해외 부동산을 소지한 스타들의 명단과 함께, 그 중에서 1위를 차지한 이 전 총괄의 부동산 현황에 대해 공개했다.


당시 이 전 총괄은 한화 30억 원에 달하는 저택은 물론, 12만 평 규모의 포도밭과 제조 공장, 42억 원에 달하는 LA 타운 상가 등을 소유하면서, 약 100억 원 상당의 미국 부동산을 보유한 것으로 드러난 바 있다.


또한 2018년 9월, 한 언론 매체가 "SM 사옥과 압구정로데오역 인근 지상 건물을 소유한 전 총괄의 부동산 재산은 무려 1100억 원이 넘어간다"고 보도하면서, 그가 소유한 부동산 가치가 계속 증가하고 있음을 암시하게 했다.

한 여기자에게 49억 상당의 부동산 선물까지...

이처럼 '연예계 대표 부동산 부자'로 거듭난 이수만은, 2021년에 있었던 통큰 '부동산 선물'을 통해서도 그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이수만이 여기자 A씨에게 증여한 49억 가치의 청담동 빌라 / 이데일리

2021년 3월, 한 언론이 "이수만 SM 회장이 17살 연하의 한 여성 외신기자 A씨에게, 2015년 38억 9000만원에 매입한 (당시 시세 49억) 청담동 빌라를 증여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소식에 당시 누리꾼들은 "이수만이 '김영란 법'을 어긴 것 아니냐"고 지적한 바 있다.

언론인에 대한 금품 선물을 금하는, 김영란 법 (청탁금지법) / 네이버

'김영란 법', 일명 '청탁금지법'은, "언론인을 포함한 공직자는 명목에 관계없이 동일인에게 1회 100만 원, 매 회계연도 300만 원을 초과하는 금품을 받을 수 없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법안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해당 여기자가 외국 언론사 소속이기 때문에, 언론중재법에 따른 언론사에 해당하지 않는다. 이로인해, 청탁금지법의 적용을 받지 않게 된 것"이라는 의견을 내비쳤고, 이후에도 '이 전 총괄이 청탁금지법으로 처벌을 받게 됐다'는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다.

재혼 상대로 점 찍은 여기자에게 선물한 것?

한편 일부 누리꾼들은, 당시 이수만이 7년간 홀로 살아왔던 사실을 두고, "재혼을 결심하게 된 이수만이 여기자 A씨와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되면서, 개인적인 선물로 해당 건물을 증여 해준 것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기도 했다.


앞서 이수만은, 1984년에 결혼한 아내 김 씨를 2014년 9월 말에 소장암으로 떠나 보내는 비극을 겪은 바 있다.

이수만의 아내 김 씨의 사망소식에, 애도의 뜻을 표하는 F(x) 빅토리아 / SNS 캡쳐

이후, 이러한 추측이 점차 퍼지면서 해당 여기자의 정체에 대해 궁금해 한 누리꾼들은, 기사에 있었던 "(해당 기자는) 2018년 3월에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가수 레드벨벳을 인터뷰했고, 엑소 디오의 군입대와 한국 병역제도를 기사로 다루기도 했다"는 내용을 토대로 "A씨의 정체는 바로, SM 소속 걸그룹 에스파(AESPA) 멤버 지젤의 이모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 'ABC 뉴스'의 지국장 조 씨다"라고 추측했다.


1999년부터 미국 ABC 뉴스 서울지국장과 글로벌 특파원 역할을 맡아 일한 것으로 알려진 조 씨는, 1997년에는 미국 CNBC 아시아 방송국 경제담당 기자, 1995년에는 미국 CNBC 아시아 프로듀서 등의 경력을 거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때, 조 씨가 에스파 지젤의 이모라는 루머가 돌았지만, 이는 이후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 머니투데이

한편, 상술했던 '49억 부동산 선물' 로부터 2년이 지났지만, 현재까지도 두 사람이 재혼했다는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이수만이 좀 더 여유를 되찾은 뒤에 재혼하려는 것 아니냐", "재혼 상대는 아닌 것 같고, 그냥 모종의 거래를 한 사이가 아닐까" 등의 반응을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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