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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이하이, 독보적 음색만큼 독특한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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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온앤오프'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이하이가 데뷔 9년 만에 처음으로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가수 이하이 배우 박병은 방송인 김민아의 사적다큐가 공개됐다.


이날 이하이는 소파에서 잠을 자 다른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부스스한 모습으로 일어난 이하이는 물을 마시고, 비타민을 먹고, 커피를 마셨다. 이어 거실에 온 이하이는 안경을 꺼내 썼다. 안경 쓰는 모습이 공개되자 이하이는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TV를 켜고 미드를 보면서 한 손으로는 마사지 볼로 몸 곳곳을 마사지했다.


이하이의 멀티태스킹은 끝나지 않았다. 미드를 켜놓고 마사지를 하면서 태블릿 PC로는 한국 시트콤을 봤다. 여기에 커피를 마시고 휴대전화까지 봤다. 이하이는 "TV는 항상 저걸 틀어놓는다"고 설명했다. 아침 식사도 독특했다. 계란을 먹고 오이를 먹더니 거실에서는 아보카도를 먹고 다시 생선을 조리하기 시작했다. 이하이는 원래 한 가지 일을 오래 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취미 생활을 시작했다. 구슬을 꿰어 액세서리를 만드는 취미를 3년째 하고 있다. 이날은 마스크 스트랩을 만들어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할 예정이었다. MC들에게도 팔찌와 목걸이를 선물했다.


이하이는 회사 녹음실로 갔다. 이하이는 "평소 코드쿤스트가 회사로 오라는 것보다 회사가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라며 "가수가 칭찬할 정도면 좋은 회사구나 생각했다"고 새 소속사를 결심하는 데 코드쿤스트의 영향이 있었다고 밝혔다. 마스크 스트랩의 주인공도 코드쿤스트였다. 이후 작업을 시작했다.


녹음할 곡은 이하이가 '안전제일'이라는 표지판에서 영감을 얻어 작사한 '안전지대'였다. 이하이는 "공백이 길어서 팬하기 힘든 가수라고 한다"라며 "팬들에게, 도움 주시는 주변 분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있고 그래서 얼른 좋은 앨범을 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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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온앤오프'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제주도 1년 살기 중인 박병은은 집을 소개했다. 박병은은 손님들이 주로 묵는 2층을 소개하며 "여기 공유, 주지훈이 자고 갔다"고 말했다. 박병은은 제주도에 사는 이유로 "비행기 타니까 운전 안 하는 게 좋고, 자전거, 걷기, 낚시를 좋아해서 최적의 섬이었다"라고 설명하며 "일 있을 때 왔다 갔다 한다"고 말했다.


박병은은 제주도에서 '연세 살이'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년 치 월세를 내고 집을 임대하는 것이다. 박병은은 친구 여럿과 공유하며 월세 20만 원 수준으로 안정적인 숙소를 확보할 수 있다고 제주도 연세 제도를 극찬했다.


냉장고에는 박병은이 직접 잡은 수산물이 가득했다. 한치와 벵에돔을 꺼내 한치는 삶고 벵에돔은 구워 진수성찬을 완성했다. 이후 일정은 낚시였다. 박병은은 "나이 들면서 설렘이 없는데 제주도는 설렌다"고 제주도 사랑을 드러냈다. 바다로 나간 박병은은 "60cm 이상은 꼭 잡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참돔을 목표로 한 박병은에게 쏨뱅이 등은 아무리 비싸게 팔리더라도 잡어일 뿐이었다. 시간이 흘러 참돔을 잡았지만 기대했던 60cm는 아니었다. 이때 공유의 전화가 왔다. 취미를 공유하는 두 사람은 낚시 얘기로 웃음꽃을 피웠다.


박병은은 낚시의 캐스팅과 배우의 캐스팅을 비교하며, 낚시 덕분에 무명 시절을 버틸 수 있었다고 말했다. 낮에 시작한 낚시는 밤까지 이어졌다.


다음날 수산시장에 간 박병은은 한 가게에 가서 "맡겨놓은 것"을 찾았다. 낚시한 한치, 갈치 등을 수산시장의 큰 냉동창고에 맡겨놨다가 지인들에게 보내는 것이었다. 박병은은 부모님과 공유, 주지훈 등에게 택배로 직접 잡은 한치를 보내줬다. 심지어 '온앤오프' 출연진들에게도 선물로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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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온앤오프'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한편 김민아는 여름을 맞아 셀프 염색을 하기로 했다. 기상캐스터였던 김민아는 "염색 안 한 지도 꽤 오래됐다"라며 "누가 하지 말라고 한 건 아닌데 뉴스를 하며 노란 머리, 파란 머리를 할 순 없으니까"라고 말했다. 염색을 결심한 김민아는 유행 컬러를 검색했다.


김민아는 핑크색으로 결정하고 작업을 시작했다. 우선 거실 바닥에 신문지를 깔았다. 이어 남은 신문지로 가운을 만들어 입었다. 이를 본 성시경, 조세호, 이하이는 보통은 옷을 벗고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예전에 설명서를 읽지 않아 낭패를 본 적 있는 김민아는 염색약을 바르기에 앞서 설명서를 꼼꼼히 발랐다.


염색되기를 기다리는 동안 셀프 제모를 하기로 했다. 왁스를 녹여 피부에 바른 뒤 떼는 방식이었다. 김민아는 테스트용으로 상대적으로 털이 적은 팔에 붙였다. 김민아는 갑작스러운 고통에 비명을 질렀다. 내친김에 인중까지 도전했다. 김민아의 실감 나는 표정이 고통의 정도를 보여줬다. 종아리까지 마친 김민아는 "어느 순간부터 안 아프더라"고 말했다.


버블 염색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흑발이라 티는 많이 안 났지만 미세하게 밝아졌다. 탄력받은 김민아는 각질 관리까지 나섰다. 마지막으로 칼로리 폭탄 비빔면으로 하루를 뿌듯하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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