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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by 머그타임즈

"솔로입니다" '하트시그널4'김지영, 한겨레와 결별 인정하며 남긴 글에 '좋아요' 쏟아졌다

출처 : 김지영 인스타그램

한겨레-김지영 커플은 ‘하트시그널4’에서 최종 커플로 이어지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는데요. 하지만 최근 결별설이 돌며 화제가 된 가운데 김지영이 실제로 결별을 인정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지영, 한겨레와 결별 인정하며 남긴 글

출처 : 김지영 인스타그램

지난 10월 14일 김지영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겨레-김지영 커플이 결별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앞서 김지영이 한겨레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언팔로우한 사실이 알려지자 결별설이 불거진 바 있는데요.


하지만 일각에서는 한겨레가 김지영을 여전히 팔로우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며 헤어진 것이 아니라 단순히 다툼을 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출처 : 김지영 인스타그램

이에 답답함을 누린 한 누리꾼은 김지영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댓글을 남기며 결별 사실을 물었는데요. 해당 누리꾼은 “그래도 하트시그널 같은 연애 프로그램 나와서 사랑받으시는 건데… 최종 커플이었고 현실 커플이었으면 지금 현재 연애 여부는 좀 알려달라”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김지영은 해당 댓글에 “솔로입니다🫡”라는 대댓글을 달며 한겨레와의 결별 사실을 쿨하게 인정했습니다.

출처 : 김지영 인스타그램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김지영의 대댓글에 ‘좋아요’를 누르는가 하면 “너무 잘하셨다”, “정말 훌륭한 결정이다”, “꽃길만 걸으세요. 더 좋은분 만나실거다”, “”좋은 선택이다. 지영씨를 외롭지 않게 사랑해줄 분을 만나시기 바란다” 등의 댓글을 달았습니다.

한겨레-김지영 커플 결별 이유

출처 : 채널A ‘애프터 시그널’

한편,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4’에 출연해 실제 인연으로 발전한 한겨레와 김지영은 ‘애프터 시그널’에도 함께 출연해 ‘하트시그널4’ 이후의 데이트 모습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애프터 시그널’ 방송에서 한겨레가 바쁜 일상으로 인해 연락과 데이트에 소홀해지자 이에 대해 김지영이 서운함을 털어놓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겨레는 “(지영이) 기다리면서 연락 주고 받은 걸 다시 읽어봤다. 다시 읽으니까 지영이 마음이 좀 보이더라”며 “지영이 메시지 한가득에 나는 한 줄”이라고 미안해 했습니다.

출처 : 채널A ‘애프터 시그널’

이어서 공개된 두 사람의 카카오톡 대화에는 실제로 많은 양의 메시지를 보내는 김지영에 비해 간결한 답장을 보내는 한겨레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이 모습을 보던 미미는 “겨레씨 정신 차려라”라고 일침을 가했고, 오킹 역시 “(김지영처럼) 저렇게 해주면 나는 은퇴한다. 귀농까지 생각했다. 애호박 기르면서 보낼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방송에서 김지영과 한겨레는 대화를 통해 그동안의 오해를 풀며 알콩달콩 데이트를 하는 모습으로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으나, 김지영과 한겨레가 결별한 이유로는 이 같은 이유가 실제로 작용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신민규♥유이수 커플 결별설

출처 : 채널A ‘하트시그널4’

한편, ‘하트시그널4’에 함께 출연해 연인으로 이어진 또 다른 커플인 신민규와 유이수 커플 역시 최근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이 서로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취소했다는 점을 들어 결별설이 제기됐습니다. 여기에 신민규가 여자 지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결별설에 무게가 실렸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은 다시 서로를 팔로우하며 럽스타그램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신민규는 유이수 사진에 공개적으로 ‘좋아요’를 누르는 등 애정을 과시해 두 사람 사이의 애정전선에 문제가 없음을 암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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