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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by 머그타임즈

"노래를 할 수 없게 됐다" 국민 애창곡 '응급실' 부른 izi,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페이스북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페이스북

노래 '응급실'은 20년 가까이 노래방 애창곡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한편, '응급실'을 부른 밴드 izi가 최근 근황을 전하며 '응급실' 저작권료 100억 원을 구경도 못했다고 밝혀 화제입니다.

"싸울 수도 없었다" 6년간 공백기 이유

출처 : 유튜브 '특종세상 - 그때 그 사람'

출처 : 유튜브 '특종세상 - 그때 그 사람'

지난 6월 7일 밴드 izi의 오진성과 신승익은 웹 예능 '특종! 스타 유출사건'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에 싱글앨범 'RE;START'를 발표한 이후 6년간 공백기를 이어오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오진성은 소속사와의 계약 문제로 불화가 생겨 방황하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그동안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덧붙였는데요.


오진성은 "저희는 음악만 하던 사람들이다 보니 회사와 계약에 대해 잘 몰랐다. 수익배분 문제도 있었고, 저희 이름으로 투자를 많이 받았더라. 다른 활동이 준비돼 있었는데 그 투자금이 다 사라졌다"고 털어놨습니다.

출처 : 유튜브 '특종세상 - 그때 그 사람'

출처 : 유튜브 '특종세상 - 그때 그 사람'

신승익 역시 "저희한테 써야할 투자금이 다른 사람의 주머니로 들어가다 보니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진성은 "결국 소속사와 수익배분 문제로 갈등이 생겼다. 상처를 많이 받았다"라며 "저희뿐만 아니라 많은 선배님들이 연관되어 있더라. 뭔가 싸울 수 있는 구조도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응급실' 저작권 100억.."구경도 못했다"

출처 : 유튜브 '특종세상 - 그때 그 사람'

출처 : 유튜브 '특종세상 - 그때 그 사람'

오진성은 izi의 최고인기곡인 '응급실'에 대해서도 저작권료를 구경도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노래 '응급실'은 2005년 쾌걸 춘향 OST로 쓰이며 알려져 18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노래방 애창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밴드 izi를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노래 '응급실'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히트곡입니다.


오진성은 "사람들은 저희가 돈을 엄청 벌었을 거라고 생각하더라. 실제로 '응급실'이라는 노래는 저작권료가 100억원 이상이다. 하지만 저희는 저작권을 다 뺏겨서 그 돈을 구경도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유튜브 '특종세상 - 그때 그 사람'

출처 : 유튜브 '특종세상 - 그때 그 사람'

이어 "소송도 시도 해봤다. 그런데 소속사 측에서 파산 신고를 해버렸더라. 결국 음원 수익은 거의 받지 못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오진성은 "나중에 일부 권리를 되찾아 매달 조금씩 저작료를 받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받아야 될 돈은 정말 못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노래를 할 수 없게 됐다" 목 상태 악화로 수술 2번

출처 : MBC '복면가왕'

출처 : MBC '복면가왕'

소속사와의 소송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던 오진성은 결국 가수 활동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몸이 망가졌습니다.


오진성은 "노래하는 사람이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스트레스를 술로 많이 풀고 노래를 무리해서 불렀다. 그러다 보니 제 몸이 망가져 가는 것을 몰랐다. 쉬면 될 것 같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노래가 안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우울증을 노래로 해소하려다 목이 더 악화되었고, 수술도 두 번이나 받게 되었습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오진성은 "예전보다 훨씬 상태가 나아졌지만 여전히 좋지는 않다. 노래에 욕심이 많이 생겨 지금은 재활도 하고 연습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보컬학원도 망해.." 가요계를 떠난 오진성의 근황

출처 : 유튜브 '특종세상 - 그때 그 사람'

출처 : 유튜브 '특종세상 - 그때 그 사람'

가요계를 떠난 오진성은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재활치료를 받으며 2019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보컬 학원을 차려 대표로 활동했는데요.


하지만 코로나19가 발생하게 되면서 결국 폐업하게 됐습니다. 오진성은 "다 날리고 에어컨값 200만원 남기고 나왔다"고 호소했습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오진성은 "내년이면 데뷔 20주년이다. 포기하지 않고 노래를 계속할 생각이다"라며 가요계 복귀를 예고했습니다.


이어 "올해는 정말 열심히 음악 해서 히트 한번 제대로 치고 싶다. 그래서 내년에 큰 공연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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