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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by M투데이

국내 소형 SUV 1인자 바뀔까? 트랙스 크로스오버 VS 기아 셀토스

지난 달 22일 국내 공식 출시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특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사전계약을 실시한 지 단 4일(영업일 기준) 만에 계약 건수 1만 대를 돌파하며, 쉐보레가 국내에 출시한 신차 사전계약 중 역대 최고 기록을 기록했다. 세단의 주행성능과 SUV의 활용성을 모두 갖춘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공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디자인, 다목적성 등 다양한 강점을 갖고 있다.

또한, 운전자 중심으로 구성된 세련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8인치 컬러 클러스터와 11인치 컬러 터치스크린으로 구성된 최신 듀얼 스크린과  쉐보레 라인업 최초로 탑재된 오토홀드 기능과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통풍 및 열선 전동 시트 등 다양한 편의사양도 적용됐다. 파워트레인의 경우 6단 자동변속기와 함께 최고출력 139마력, 최대토크 22.4kg.m의 힘을 발휘하는 1.2L e-터보 프리미엄 엔진이 탑재됐다.

폭발적인 사전 계약 건수를 기록한 이유로 가격도 꼽힌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트림 별 판매 가격은 개소세 인하 기준 LS 2,052만원, LT 2,366만원, ACTIV 2,681만원, RS 2,739만원으로 동급 차량 대비 꽤나 경쟁력 넘치는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이러한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국내 SUV 시장에서 독보적인 1인자 자리를 지키고 있는 기아 셀토스와 맞붙게 될 예정이다. 작년 8월 부분변경 모델로 돌아온 기아 셀토스는 도시적인 세련미를 더한 디자인에 차급을 뛰어 넘는 성능과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했다.

고가의 차량에만 적용된다는 헤드업디스플레이(HUD)가 탑재됐으며,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기능, 앞차와의 거리를 계산해 스스로 속도를 조절해주는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기능 등 첨단 사양이 대거 적용됐다. 성능 부분을 살펴보면 셀토스의 경우 8단 자동변속기와 함께 최대 출력 198마력, 최대 토크 27.0kg.m를 발휘하는 1.6 가솔린 터보 엔진이 장착됐다. 아울러 이보다 저렴한 모델인 2.0 모델은 자연 흡기 가솔린 엔진이며, 최대 출력 149마력, 최대 토크 19.8kg.m를 발휘한다.

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모델 트렌디 2,160만원, 프레스티지 2,459만원, 시그니처 2,651만원, 그래비티 2,685만원이고, 2.0가솔린, 트렌디 2,062만원, 프레스티지 2,361만원, 시그니처 2,552만원, 그래비티 2,587만원으로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비교해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등장으로 국내 소형 SUV 왕좌의 주인이 바뀌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M투데이 이세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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