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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근황, 49세 나이에도 근육질 몸매…"여전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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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시원/사진=류시원 인스타그램

배우 류시원이 근황을 전했다.


류시원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건강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시원은 볼캡을 꾹 눌러쓴 채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 티셔츠를 입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유의 훈훈한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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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시원/사진=류시원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 속 류시원은 몸에 달라붙는 반소매 티셔츠를 입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팔 근육을 공개했다.


류시원은 볼캡과 티셔츠, 반바지를 매치한 캐주얼한 차림으로 편안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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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시원/사진=류시원 인스타그램

한편 류시원은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다. 류시원은 지난 2010년 결혼한 후 2015년 이혼했으며, 지난 2월 비연예인인 아내를 만나 재혼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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