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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by 머니그라운드

걸음마도 못 뗀 아기 집사 옆에 딱 달라붙어 지켜준 ‘천사’ 냥이

“내가 키웠다냥”


아기 집사 키운(?) 아기 냥이


아기와 고양이의 감동 가득한 성장 스토리


걸음마는커녕 목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아기가 울고 있을 때 고양이들의 반응은 어떨까.


 


오늘 소개할 영상에는 울고 있는밥을 먹는목욕을 하는 아기 집사 곁을 서성이며 돌보는 아기 고양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기가 아기를 귀여워하고 보살펴주는 귀엽고 기특한 영상이다.


 


고양이는 아기를 어떻게 돌보며 과연 둘은 친구가 될 수 있을지 함께 살펴보자.


지난 8월 유튜브 채널 ワビサビちゃんねる에는 ‘[감동]아기를 한 해 동안 지켜봐 준 아기 고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은 아기 고양이 유키미를 소개하며 시작된다.


 


최근 유키미에게는 아주 작고 소중한 아기 집사가 생겼다.


 


자신보다 작은 아기 집사를 처음 마주한 유키미는 멀찌감치 떨어져 한동안 아기 집사를 지켜보기만 했다.


아기 집사가 익숙해진 듯 가까이 다가와 냄새도 맡더니 이내 아기 집사 머리맡에 자리를 잡고 앉는다.


 


아기 집사 머리맡에 앉은 유키미는 집사와 함께 머리를 쓰다듬어 주기도 했다.


 


또한 아기 집사 목욕을 위해 받아 놓은 물에 관심을 보이며 직접 손을 넣어 온도 체크를 하기도 한다.


 


아기 집사가 목욕을 하던 밥을 먹던 유키미는 그 곁을 떠나지 않는다.


그렇게 아기 집사의 곁을 맴돌며 아기 집사를 돌본 유키미는 집사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성장했다.


 


든든한 보디가드 유키미의 보살핌으로 아기 집사도 많이 성장했다.


 


스스로 목을 가누며 작은 손으로 고양이를 쓰다듬기도 한다.


 


그런 아기 집사가 기특한지 유키미는 계속 아기 집사의 이마에 입을 맞춘다.


스스로 걸을 수 있게 된 아기 집사는 이제 유키미에게 장난도 친다.


낮잠을 자기 위해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창가에 자리 잡은 유키미에게 같이 놀자며 장난을 건네온다.


유키미보다 훨씬 커진 아기 집사는 유키미와 노는 것이 가장 즐거운 듯하다. 그렇게 둘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당신의 가족은 정말 친절하고 다정하네요”, “유키미도 아기도 귀여워”,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괄 출처 : Youtube@ワビサビちゃんね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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