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빠른 시간 안에 매력지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은 감각적인 코디로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것이다. 어떤 옷을 입느냐에 따라 연출되는 분위기는 하늘과 땅 차이기 때문. 그럼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냐고? '만인의 연인' 미쓰에이 멤버 수지의 스타일에 그 답이 있으니 걱정은 금물! 

월요일

옷이 사람의 기분에 미치는 영향력은 생각보다 크다. 그러니 한 주를 활기차게 시작하고 싶은 이들이라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발랄함이 돋보이는 아이템을 착용할 것.

화요일

'강약중강약'은 비단 리듬에만 적용되는 게 아니다. 월요일에 캐주얼하게 입었다면 다음날에는 색다른 분위기를 뽐낼 필요가 있다. 단, 지나치게 공주풍으로 꾸미면 곱지 않은 시선을 받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수요일

'오늘은 또 뭐 입지?'라는 말이 나오기 딱 좋은 수요일에는 옷을 레이어드해 연출하는 센스를 발휘해볼 것. 원피스 위에 니트를 착용하거나 혹은 재킷을 레이어드하면 별 다른 스타일링 없이도 패셔너블한 코디가 완성된다.

목요일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귀여움이 묻어나는 룩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허리 아래로 살짝 내려오는 티셔츠에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으면 평범하면서도 귀여운 스쿨룩도 OK!

금요일

금요일에는 약속이 있든 없든 러블리한 의상을 착용한다. 왜냐고? 금요일에는 없던 약속도 생길지 모르는 날이니까! 그러니 무난하게 블라우스와 스커트 정도로 코디하고 약속이 생기길 고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