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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by KKday

미국 서부 여행 :: 추천 도시부터 가볼만한곳까지! 서부 기본 정보 총정리

미국은 국토 면적이 워낙 크기 때문에 여행 계획을 짤 때 확실한 경로를 정하는 게 좋아요.

오늘은 미국 서부 여행에서 가볼만한 도시와 명소, 경로 등을 소개해드릴게요. 렌트카를 타고 떠나는 여정이기에 자유롭게 많은 곳을 둘러볼 수 있답니다.

L.A (로스앤젤레스)는 미국 서부 여행의 시작이자 캘리포니아 주 최대의 도시예요. 면적만 큰 게 아니라 인구도 많고, 미국에서는 뉴욕시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도시로 여겨지죠.

이곳을 구석구석 둘러보기엔 꽤 거대한 도시이기에 여행 목적으로 방문했다면 오래 머무르기보다는 중요한 관광지만 둘러보는 것을 추천해요.

로스앤젤레스는 전 세계 영화 산업을 이끄는 할리우드의 본고장으로 잘 알려져 있어요. 매년 문화 관련 시상식이 열리며 도시 곳곳에는 할리우드 영화 산업의 역사와 흔적을 찾아볼 수 있죠.

특히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에서는 실제 영화 촬영에 사용하는 장비와 기술 등을 체험해 볼 수 있으니, 영화를 사랑한다면 꼭 방문해 보세요.

방문 예정이라면 티켓은 꼭 온라인에서 예매하세요! 지금 KKday에서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 입장권을 50% 할인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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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는 네바다 주 사막 한가운데 위치한 유흥의 도시예요.

20세기 후버 댐 공사가 진행되던 당시 카지노와 휴식 시설을 제공하던 도시가 라스베가스의 시작이며, 현재는 오락과 카지노 관광의 대명사로 여겨지고 있죠.

라스베가스가 낯선 여행자들은 이곳을 위험한 도시로 생각하지만, 의외로 다양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미국의 대도시 중 하나예요.

도박이 유명하기는 하지만 공연이나 스포츠 등을 즐길 수 있는 문화 시설이 곳곳에 있죠. 그래도 카지노는 어디까지나 라스베가스의 일부분일 뿐, 너무 빠져서 즐기지는 않는 게 좋겠죠?

라스베가스는 거대한 자본 아래 세워진 도시예요. 오래된 역사와 전통이 있는 다른 도시와는 분위기가 전혀 다르죠. 스트립 안으로 들어가면 조명으로 가득한 밤 문화를 즐길 수 있어, 하루를 가장 빠르게 보낼 수 있는 도시랍니다.

미국 서부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그랜드 캐니언은 여행의 목적이자 가장 기대되는 장소일 거라 생각해요.

그랜드 캐니언은 지구상의 수많은 협곡들 중에서도 가장 거대하고 웅장한 협곡으로, 약 443km의 길이에 최대 29km의 깊이를 자랑하죠. 서울과 부산을 잇는 경부선 길이와 비슷한 수준이랍니다.

보통 그랜드 캐니언은 라스베가스에서 출발해요. LA에서 차로 출발하면 상당히 오래 걸리니 웬만하면 라스베가스에서 원데이 투어를 통해 다녀오는 게 현명해요.

뷰가 좋은 스팟을 찾아 헤매지 않고 도착할 수 있으며, 가장 안전한 방법 중 하나거든요.

>> 그랜드 캐니언 헬리콥터 투어 (호텔 픽업)

그랜드 캐니언을 처음 경험하면 자연의 거대함과 아름다움에 감동하게 될 거예요. 사진을 여러 장 찍고 돌아오게 되지만 눈으로 직접 보는 그랜드 캐니언은 많이 다르거든요.

단편적인 프레임 안에 거대한 현장은 담을 수 없어요. 미국 서부를 여행한다면 반드시 들러야 할 장소 중 하나랍니다.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은 미국 서부 특유의 황량한 아름다움과 로드트립의 낭만을 챙길 수 있는 여행지예요.

거대한 선인장과 야자수, 건조한 토지는 가장 미국 서부 다운 풍경을 보여주죠. 기괴하고 신기한 암석도 많아 마치 다른 행성에 온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답니다.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은 도로가 깔려 있지만 국립공원 내부이기 때문에 차가 현저히 적어요.

그래서 황야를 배경으로 한 도로 샷을 찍을 수 있으며, 어디를 가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사진을 남길 수 있어요.

입장하기 전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화장실을 미리 이용하는 게 좋아요. 국립공원 내부에는 화장실이 없으니 당황할 수도 있거든요.

그리고 계절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건조하고 더운 환경에 그늘이 없으니, 선크림과 수분을 보충할 음료를 꼭 챙겨 가세요!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이 황야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국립공원이라면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푸른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국립공원이에요.

계곡을 형성하는 암벽(Dome)과 울창한 숲, 그리고 다양한 폭포를 만나볼 수 있죠. 미국 내에서도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국립공원이기 때문에 연간 방문자가 꽤 많은 곳이에요.

단, 차량 한 대당 35달러의 입장료를 내야 한답니다.

‘공원’이라는 이름을 보고 모두 둘러볼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생각보다 매우 넓어요.

처음 요세미티를 방문한다면 가장 인기 있는 밸리 지역을 추천해요. 다양한 볼거리와 트래킹 코스가 있거든요.

트래킹 코스는 난이도별로 안내하고 있으며 각 코스마다 메인으로 여겨지는 폭포가 있어요. 마음에 드는 트래킹 코스를 선택하고 경로를 따라 자연을 감상해 보세요!

>> 요세미티 국립공원 3일 투어

계절에 따라 폐쇄되는 도로 구간이 있어요. 눈이 많이 쌓이거나 너무 더워서 여행이 불가능한 지역도 있으니 방문 전 계획을 잘 세워 둬야 해요.

5월이 가장 여행하기 좋은 시기이며, 폭포의 유량도 이때가 최대이니 여행 계획에 참고하세요!

미국 서부 여행은 선택과 집중이 필요해요. 취향에 따라 어느 곳을 방문할지 미리 계획을 세워 둔다면 절대 후회 없는 여행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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