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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배윤정, 인신공격성 악플에 분노 “만나자고 주소 알려줘”

배윤정이 악플에 대해 말했다.


1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자신에 대한 인신공격 악플에 현피(?)를 신청했다는 배윤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라디오스타’ 배윤정, 인신공격성 악

배윤정은 자신이 어릴 때부터 남자 댄서들이 많은 환경에서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강한 인상이 만들어진 거 같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근데 악플을 단 사람일아 현피를 뜨려고 한 적이 있냐”라고 물었다.


배윤정은 “저는 SNS 댓글들을 웬만하면 신경을 안 쓰는 편이다”라며 “근데 인신공격성 댓글에는 분노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 댓글을 보면 나를 찾아오라고 주소를 알려준다. 얼굴 보고 말하라고 한다”라고 밝혔다.


실제 만남이 성사된 적이 있냐는 질문에 배윤정은 “보통 그렇게 하면 죄송하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 번은 내가 찾아갈 테니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한 적이 있다”라며 “근데 그렇게 하면 그 다음부터 아무 반응이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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