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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강주은母 집안 재벌급 재력 "가사도우미 4명→이 공주님하고 살아야" 재산 공개

최민수♥, 강주은母 집안 재벌급 재력 "가사도우미 4명→이 공주님하고 살아야" 재산 공개

배우 최민식 아내 강주은의 어머니 집안 재력이 공개됐다. / 출처 - 강주은 인스타그램, '아빠하고 나하고'

배우 최민식 아내 강주은의 어머니 집안 재력이 공개됐다. / 출처 - 강주은 인스타그램, '아빠하고 나하고'

배위 최민수의 아내로 알려진 강주은 부모님의 연애부터 결혼까지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된 가운데, 강주은 집안과 재산에 이목이 집중됐다.

강주은 어머니 "가사도우미 4명→파티 드레스 맞춰 캐나다 이민"

배우 최민식 아내 강주은의 어머니 집안 재력과 부모님의 결혼 스토리가 공개됐다. / 출처 - '아빠하고 나하고'

배우 최민식 아내 강주은의 어머니 집안 재력과 부모님의 결혼 스토리가 공개됐다. / 출처 - '아빠하고 나하고'

12월 20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부유한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 부모님의 러브스토리와 집안 재력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배우 최민수와 23살에 결혼을 한 강주은은 캐나다에 계신 부모님과 30년 떨어져 살았다고 고백했다. 강주은은 부모님과 6개월 한시적으로 합가를 하며 꿈에 그리던 김장을 함께 하는 시간을 보냈다. 

배우 최민식 아내 강주은의 어머니 집안 재력과 부모님의 결혼 스토리가 공개됐다. / 출처 - '아빠하고 나하고'

배우 최민식 아내 강주은의 어머니 집안 재력과 부모님의 결혼 스토리가 공개됐다. / 출처 - '아빠하고 나하고'

최민수는 식사 중 장모님에게 “캐나다 냉장고를 열어보면 거기에 김치가 쫙 있었다. 고기도 다 재워져 있다. 그러면서 마미가 (결혼 전에) 일하는 아주머니 4명이 99첩 반상을 가져와서 식사했다는 말을 들었다. 손에 물 안 묻히고 산 여자다. 어떻게 이런 음식을? 대디에 대한 사랑인가요?”라고 물었다.


이에 강주은 모친은 “사실은 이 사람이 멋있다는 생각은 안 했다. 사과를 씻었을 때 순수함. 사과 씻는 모습 한번 보고 저 사람이다 했다”고 순수한 사랑에 대한 감정을 밝혔다.

배우 최민식 아내 강주은의 어머니 집안 재력과 부모님의 결혼 스토리가 공개됐다. / 출처 - '아빠하고 나하고'

배우 최민식 아내 강주은의 어머니 집안 재력과 부모님의 결혼 스토리가 공개됐다. / 출처 - '아빠하고 나하고'

강주은 부친은 “처음에는 한국에서 살다가 캐나다 이민생활을 어떻게 적응할까? 나의 큰 의문이었다. 고생해본 사람이 아니다. 세상을 모르는 사람”이라며 당시 캐나다에 거주 중이던 자신과 달리 강주은 모친에 대한 캐나다 생활을 걱정했다고 말했다.


강주은은 “내가 기억하는 건 엄마가 이민 생활하러 갔을 때 외할머니가 모자, 옷, 장갑까지 세트로 맞춰줬다”고 집안 재력을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를 듣던 강주은의 모친은 “구두까지 실크로. 파티 드레스까지”라고 말해 재력가 집안을 추측하게 했다.

배우 최민식 아내 강주은의 어머니 집안 재력과 부모님의 결혼 스토리가 공개됐다. / 출처 - '아빠하고 나하고'

배우 최민식 아내 강주은의 어머니 집안 재력과 부모님의 결혼 스토리가 공개됐다. / 출처 - '아빠하고 나하고'

강주은 부친은 “부친 데이트를 시작하고 하루 이틀이 지나는데 말하는 게 얼마나 사랑스럽게 말하는지. 아주 그냥 내가 끌려들어갔다”며 “이 공주님하고 죽으나 사나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자꾸 나왔다”고 강주은 모친과의 결혼 스토리를 공개했다.


강주은 모친은 집안에서 남편과 결혼을 반대하리라 여겨 “엄마하고 나하고만 짜고 (결혼사실)알리지 않고 약혼식을 했다”며 몰래 약혼 스토리를 고백했다.


이에 강주은이 “나는 처음 듣는다”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에 강주은 모친은 “그래서 오빠들이 화가 굉장히 많이 났다”고 회상했다.


최민수는 “소설에서 보는 삶이다. 성에 있던 공주가 어떤 거지 왕자를 좋아해서 다 버리고 가는 거”라며 영화같은 결혼 스토리를 감탄했다.


이야기를 듣던 강주은은 “나도 약간 관련이 있다”며 “엄마는 스물셋에 한국을 떠나고 나는 스물셋에 한국에서 살게 됐다”라며 모친과 자신의 비슷한 러브 스토리를 공감했다.


강주은 부친은 “이 사람을 만나서 결혼해 주은이가 태어난 게 엄청난 일”이라며 이에 최민수는 “나를 살리기 위해 그렇게 한 거다. 마미대디 세대 때부터 그건 세팅된 거”라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신동찬 기자 sindongchan00@todayfl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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