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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박스로 시작한 ‘<strong>주말</strong>만 <strong>귀촌</strong>’
라이프전성기
컨테이너 박스로 시작한 ‘주말귀촌
“쉬고 싶었어요.” 박성희, 안정희 부부가 귀촌 생활을 한 지도 어느덧 2년. 과수원을 하시던 부모님 밑에서 자란 박성희 씨는 마음 한구석에 늘 시골에 대한 향수가 자리하고 있었다. 아내 안정희 씨도 김밥 장사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던 터라, 도시에서 벗어나 여유를 누리고 싶은 바람이 있었다.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