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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합쳐 177살, 65년차 일본 노부부의 동화같은 슬로라이프
컬처중앙일보
둘이 합쳐 177살, 65년차 일본 노부부의 동화같은 슬로라이프
삶의 주인공은 일본의 건축가 츠바타 슈이치씨와 아내 히데코씨다. 영화가 촬영된 2014년 각각 90세와 87세. 이 부부의 슬로라이프엔 시골살이를 꿈꿔본 이라면 닮고 싶은 장면이 가득하다. 일본에선 지난해 개봉, 20여 만 관객을 모았다. 재관람이 이어지며 1년 넘게 장기 상영하는 극장까지 생겼다.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