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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 성수동에 수백명을 줄 세운 소비괴짜들, <strong>우리는</strong> 팀 ‘디에디트’
한국일보
불금 성수동에 수백명을 줄 세운 소비괴짜들, 우리는 팀 ‘디에디트’
백팩에 빈티지 카메라를 네 개씩이나 넣어 다니는 K씨는 약과에 불과해요. 옆자리에 앉은 B씨는 막걸리 호리병, 접이식 전통부채 같은 해괴한 물건을 밥 먹듯 사들이는 자타공인 ‘소상공인의 희망’입니다. ‘양치 요정’이란 별명으로 불리는 대표님 M씨는 개당 1만5,000원이 넘는 이탈리아산 치약을 턱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