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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법조인</strong> 꿈꾸던 용현, ‘요한’으로 싸우고 ‘씨돌’로 꽃피다
컬처한겨레
법조인 꿈꾸던 용현, ‘요한’으로 싸우고 ‘씨돌’로 꽃피다
아이들을 돌보는 에스오에스(SOS)어린이마을에 1호 아동으로 들어온 용현은 어린이마을 어머니 최해연 여사 손에 자랐다. 대구중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섬유회사에서 3년간 경리로 일했는데, 임원의 자금 횡령을 목격하고는 부정의한 일을 바로잡을 수 있는 직업으로 법조인을 꿈꾼다. 지리산에 들어가 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