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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잃고 싶은 적 있다” 김진유 감독이 건네는 <<strong>나는</strong><strong>보리</strong>>
컬처경향신문
“소리를 잃고 싶은 적 있다” 김진유 감독이 건네는 <나는보리>
12일 서울 용산구의 한 영화관에 있는 <나는보리> 포스터 앞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권호욱 선임기자 열한 살 보리의 소원은 ‘소리를 잃는 것’이다. 매일 등굣길 서낭당에 들러 소원을 빈다. 축제 날 가장 큰 폭죽이 터질 때도 두 손을 모았다. 들을 수도, 말할 수도 없게 해달라고. 강원 강릉 바닷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