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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위의 ‘<strong>김민재</strong>’
트렌드중앙일보
모래 위의 ‘김민재
21세의 신예 김민재(21·영암군 민속씨름단)가 주인공이다. 씨름 관계자들은 한 목소리로 “씨름을 다시 일으켜 세울 보물이 나타났다”고 칭찬한다. 울산대 2학년이던 지난해 6월 단오장사대회 백두급(140㎏ 이하)을 평정한 게 ‘괴물 탄생’의 출발점이었다. 11월에는 내로라하는 씨름판의 강자들을 줄줄이 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