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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에게 배운 <strong>카르보나라</strong>
푸드예스24 채널예스
마르코에게 배운 카르보나라
카르보나라를 둘러 싼 논란은 유래뿐만 아니다. 만드는 방법도 이 편 저 편으로 나눠 싸운다. 그러고 보니 문득 내가 영국 살 때 동거인이었던 ‘알베르토’가 떠오른다. 세상은 보통 둘로 나눌 수 있다. 너와 나, 남과 여, 낮과 밤. 감정도 그렇다. 사랑과 증오, 관심과 무관심. 먹는 것도 마찬가지다. 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