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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에 걸친 덕(?) 살아 펄떡이는 <strong>천왕봉</strong> 일출을 보다
여행아시아경제
3대에 걸친 덕(?) 살아 펄떡이는 천왕봉 일출을 보다
지리산 '성중종주(성삼재-중산리)' 34km 울긋불긋 활활 타오르는 지리산 단풍길 산꾼들은 ‘화대종주(화엄사-대원사)’즐겨 동서울-성삼재행 버스 매일밤 11시 출발 지리산 천왕봉을 물들인 단풍 뒤로 장엄한 일출이 떠올랐다 산을 잘 몰라도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고 설레게 하는 산이 있습니다. 바로 지리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