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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strong>잊혀질 권리</strong>
테크김국현
한국형 잊혀질 권리
잊히다가 이미 피동이므로, “잊힐 권리”가 맞는 문법이라고 하지만, 잊혀질 권리가 왠지 귀에 더 익는다. 어쨌거나 한참을 시끄러웠던 이 권리. 정부가 이 권리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이 잊힐 권리의 원조는 유럽. 어떤 남자가 자기 흑역사가 구글에서 검색되지 않게 해달라 했다. 자기 이름을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