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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수의 눈을 빌린 이창동 감독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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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수의 눈을 빌린 이창동 감독의 시선
영화 '버닝'의 한 장면 (* 영화의 결말을 스포일러 하고 있습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 「헛간을 태우다」를 원작으로 하는 <버닝>은 해미(전종서)를 가운데 두고 종수(유아인)와 벤(연상엽)이 일종의 전선을 형성한다. 북한의 대남방송이 들리는 파주의 시골집에 사는 종수는 전형적인 ‘흙수저’다.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