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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영웅들을 위해 불렀습니다”
조선일보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영웅들을 위해 불렀습니다”
우리의 근간을 뒤흔들려는 움직임이 많지 않습니까. 더 늦기 전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 저라도 나서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자는 1959년 ‘열아홉 순정’으로 데뷔한 뒤 ‘동백 아가씨(1964)’ ‘흑산도 아가씨(1965)’ ‘섬마을 선생님(1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