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패스트트랙 수사 :: ZUM 허브

“전적으로 당 대표의 책임” “수사 방해 말고 조국 사태 집중하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일 오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과정에서 벌어진 국회 내 충돌 사건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출석했다. [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박상현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

23일 여야 4당 패스트트랙 지정 합의 / 한국당, 3차례 의총 열어 강력 반발 /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정국 이후 15년 만에 철야농성 돌입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오른쪽)과 나경원 원내대표가 23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여야 4당의 선거제·공수처·검경수사권 조정안 패스트트랙 지정에 반대하며 시위를...

문희상 국회의장이 24일 오전 여야 4당의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 문제로 국회의장실을 항의 방문한 자유한국당 의원 중 임이자 의원(가운데)의 얼굴을 양손으로 감싸고 있다. [사진=송희경 의원실 제공] 여야 4당의 선거제 개혁안·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합의 이...

자기희생을 요구한 것에 대해 18일 황 대표와 나 원내대표가 결이 다른 반응을 보였다. 황 대표는 "총선에서 패하면 사퇴하겠다"며 사실상 거부했고 나 원내대표는 "패스트트랙 저지의 역사적 책무외 어떤 것에도 연연치 않는다"며 동반사퇴론에 선을 그었다. 황교안 "당 쇄신하겠다"면서 사퇴는 '총선 결과...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이 강연을 하고 있는 모습. 뉴시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청문 정국 때부터 검찰을 강도 높게 비판해 온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이 17일 또 다시 검찰을 향해 비판을 쏟아냈다. 유 이사장은 “검찰이 아주 고약하다”며 “국회를 흔들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패스트트랙 안건 놓고 김종민 의원과 정면충돌/ 정춘숙 민주당 대변인 “의원 이전에 기본 예의 갖춰야”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등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검 및 서울중앙지검, 서울동·남·북·서부지검, 의정부·인천·수원·춘천지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여상규 위원장이 패스트트랙 관...

지명, 인사청문회서 저지”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지명이 자유한국당의 국회 복귀를 재촉하는 한 수가 될 전망이다.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가 윤석열 인사청문회를 통해 검찰총장 임명을 저지해야 한다며 국회 복귀를 시사했기 때문이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18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의원총회에서 “검찰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여야 4당이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하려는 사법 개혁 법안을 둘러싸고 일어난 이른바 '난장판 국회'가 약 9시간 만에 일시중단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새벽 4시 국회에서 자유한국당과의 대치를 일시 중단하고 해산한 뒤 오전 9시 다시 의원총회를 열어 전열을...

“자유한국당은 국민의 막대한 세비를 받는 국회의원으로 구성되었음에도 걸핏하면 장외 투쟁과 정부의 입법을 발목잡기를 하고 소방에 관한 예산을 삭감해 국민의 안전을 심각하게 하며 정부가 국민을 위한 정책을 시행하지 못하도록 사사건건 방해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자유한국당에서 이미...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지난달 30일 국회에서 열린 당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논란이 된 발언은 비공개로 전환된 뒤에 나왔다. (사진=윤창원기자) 자유한국당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저지하다 다친 보좌진의 치료비를 당에서 부담할 수 없다는 취지의 방침을 내린 것으로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