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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까지 줄곧 내리막 퇴근길처럼 설레는 길
월간산
태백까지 줄곧 내리막 퇴근길처럼 설레는 길
길은 뛰어 내려가야겠다고. 6길은 한국에서 차로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곳인 만항재(1,330m)에서 출발해 태백 시내를 향해 줄곧 내리막이다. 오르내림을 거듭하며 광부의 애환을 살폈던 지난 3~5길과는 성격이 다르다. 석탄을 실어 나르던 길이 끝나고 이제 탄광촌 마을로 돌아가는 길이 펼쳐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