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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안 닿은 곳 없어요" 부부가 4년간 지은 <strong>친환경</strong> 집
라이프한국일보
"손 안 닿은 곳 없어요" 부부가 4년간 지은 친환경
경기 용인의 단독주택 '행복한 산호'는 건축주 부부가 4년간 직접 지은 친환경 집이다. 설계를 맡은 아내는 한옥에서 영감을 얻어 남향의 마당을 품은 '기역(ㄱ)'자 구조로 집을 배치했다. 송옥진 기자 집 짓기의 벽은 일반인에게 높기만 하다. 집 짓기란 설계부터 준공까지 끝없는 선택과 정답 없는 타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