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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의 <strong>청포도</strong> 익어가는 고장 어디?…안동·포항 싸움 흥미진진
컬처중앙일보
육사의 청포도 익어가는 고장 어디?…안동·포항 싸움 흥미진진
경북 안동과 포항이 이육사의 대표작 '청포도'가 제 고장에서 쓰인 시라고 주장하며 맞서고 있다. 이른바 '청포도 전쟁'이다. 누가 이기든, 문학 작품을 소재로 한 원조 논쟁이 흥미로워 보인다. 사진은 지난 14일 안동에서 촬영한 청포도. 해마다 8월 말에 수확한다. 손민호 기자 이런 싸움은 재미있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