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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 <strong>자동차</strong><strong>튜닝</strong>숍서 대형견에 목·어깨 등 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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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 자동차튜닝숍서 대형견에 목·어깨 등 물려
전치 3주 진단…튜닝숍 주인 과실치상혐의로 고소 튜닝숍 밖의 대형견 [피해자 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대 여성이 자동차 튜닝숍에서 화장실에 가다 대형견에 물려 큰 상처를 입었다. 2일 경북 구미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오후 5시 40분께 충남 보령시 한 자동차 튜닝숍에서 A(24)씨가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