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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무계획의 철학'과 '<strong>자기</strong><strong>결정</strong>'
컬처서울문화재단
책 '무계획의 철학'과 '자기결정'
사람이 처리해야 할 일의 종류와 양은 폭증했다. 철학자 한병철은 우리 시대의 질병을 우울증이라 했지만 나는 현기증의 시대라고 말하고 싶다. 각종 일, 오락, 데이터, 자극의 밀물에 휩쓸려가지 않고 온전한 자기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결정과 선택이다. 하지만 정확한 선택과 올바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