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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인생 50년, 두리랜드 33년 배우 임채무 “여생은 <strong>의료봉사</strong> 다니며 살고 싶다”
라이프동아일보
연기인생 50년, 두리랜드 33년 배우 임채무 “여생은 의료봉사 다니며 살고 싶다”
40년 전 품었던 숙원을 이루며 살아보기로 다짐했습니다. 올해 데뷔 50주년을 맞은 배우 임채무(75)의 이야기입니다. 40년 전, 전국을 돌아다니며 드라마 촬영을 다녔던 10년 차 배우 임채무에겐 소원이 하나 있었습니다. 어르신들이 모여 사는 산간벽지에 의료봉사를 다니는 것. 40년 전이나 지금이나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