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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데이비드 호크니</strong> 첫 한국 회고전…회화는 납작하지 않다!
컬처한겨레
데이비드 호크니 첫 한국 회고전…회화는 납작하지 않다!
카메라가 찍고 포토샵으로 주무른 만물상이 세상을 도배하는 것이 21세기 시각풍경의 속성이다. 이미지들로 넘쳐나지만, 공간과 삶의 생동감, 사람의 활력은 사라졌다. 인간의 눈길이 살아있는 이미지는 어떻게 되살려야 하는가? 이 시대 최고의 미술거장으로 꼽히는 데이비드 호크니(82)는 자신을 다룬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