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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전도연</strong> "세월호 <strong>영화</strong>, 다 같이 아프자는 것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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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세월호 영화, 다 같이 아프자는 것 아니다"
전도연 "세월호 참사를 다룬 작품이라 조심스럽고 부담스러웠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이야기여서 혹시라도 오해가 더 깊어지면 어쩌나 하는 고민도 있었다. 처음에 출연 제안을 받았을 때는 고사했다. 표면적으로는 거절했지만 마음적으로 내려놓지 못했다는 생각이 이제서야 든다. 앞으로 살아가야 할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