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관검색어
태풍에 맞서온 국토 서남단 끝섬, 신안 가거도 ‘<strong>명승</strong>’ 됐다
여행중앙일보
태풍에 맞서온 국토 서남단 끝섬, 신안 가거도 ‘명승’ 됐다
된 곳. 매년 몰아치는 태풍 등 거센 파도에 기암절벽이 깎이고 다듬어진 곳. 국토의 동쪽 끝인 독도(천연기념물 제336호), 서해 최북단인 백령도(명승 제8호, 천연기념물 제391호), 최남단인 마라도(천연기념물 제423호)와 함께 영해의 ‘4대 끝섬’인 신안 가거도가 ‘명승’이 됐다. 문화재청은 27일 전라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