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가이드투어 | 검색결과 - ZUM 허브

가이드님을 통해 알게 된 사실인데, 호주는 경적을 울리는 게 법적으로 금지돼있대요. 물론 위협이 될만한 상황에선 사용할 수 있지만, 맘대로 사용하면 벌금을 내야 한다고! 이렇게 이동 중에는 창밖을 구경하며 호주 TMI를 라디오처럼 들었어요. 이런 게 또 가이드 투어의 묘미죠. 페더데일 동물원 ⏰ 14:30...

1주일이라는 시간을 알차게 보내고 싶어 미리 투어를 예약하고 떠났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가장 기대했던 헌터 밸리 와이너리 투어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헌터 밸리 와이너리 투어 호주는 따뜻한 날씨와 넓은 대지 덕분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 생산국이죠. 그중 헌터 밸리(Hunter Valley)는 호주에서...

번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인데요. 첫 번째 코스로, 2시간 30분을 달려 와이너리를 방문했어요. 와이너리에서 호주를 대표하는 와인 3~4종을 시음할 수 있었어요. 오후에는 투어 인원이 많아서 와인을 제대로 즐기기 어려울 수 있는데요. 오전에 가니 보다 여유롭게 3~4종의 와인을 즐길 수 있어 좋았어요. ▶ Ti...

호주를 상징하는 랜드마크인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될 만큼 뛰어난 건축미를 자랑하는데요. 하얀 돛을 펼친 듯한 외관은 보기만 해도 감탄이 절로 나오지만 세계적인 건축물인 오페라하우스를 외관만 보고 가기에는 너무나도 아쉬운데요. 그래서 오늘은 외관만큼 다채롭고 아...

색깔이 명확한 오스트리아, 취향 따라 여행하세요! 호주 아무래도 여름은 피하고 싶다면 아예 겨울 나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6월부터 8월까지 호주의 계절은 겨울이에요. 하지만 호주의 겨울은 그리 춥지 않아서 여행하기 힘들 정도는 아니랍니다. 시드니 기준 겨울(6월-8월) 평균 기온은 낮 15-20도,...

호주의 명물, 야생동물. 그래서인지 시드니에서 동물원은 오페라 하우스만큼이나 필수 코스예요. 오늘은 시드니에서 손꼽히는 동물원 세 곳을 비교했어요. 니즈에 따라 추천하는 곳이 다르니, 어떤 동물원을 가야 할지 고민 중이라면 집중하세요! (오늘 소개할 곳들에서는 모두 코알라, 쿼카, 캥거루를 볼 ...

다양한 문화와 인종이 공존하는 만큼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것이 엄청난 매력. 게다가 시드니는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도심의 풍경이 어우러져 언제 어디서나 멋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멋진 풍경과 함께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맛집이다. 이토록 매력 가득한 호주의 시드니. 시드니 여행을 계획...

공항 픽업 반일투어로 시작해 디너크루즈로 마무리한 시드니 여행 첫째 날. 둘째 날은 호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 다녀왔다. 오페라하우스는 현대 건축의 걸작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이곳에서 공연을 보는 것이 에디터의 로망이었는데, 실현하지 못해 내심...

2주간의 호주 출장을 다녀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출장인지 여행인지 헷갈릴 정도로 호주는 아름답고 행복했다. 오랜만에 해외여행의 설렘도 느낄 수 있었으니. '호주만큼 멋진 곳은 어디에도 없습니다'라는 호주 관광청의 카피처럼 최고의 아름다움을 보여준 호주. 총 20편의 에피소드 중 첫 번째 편은 '...

부모님과 호주 자유여행 3편 바다가 하늘 같고, 하늘이 바다 같은 날. 이것도 거짓인 듯한 날의 서호주 로트네스트 섬. 눈을 떴다. 본능적으로 ‘큰일 났다’는 신호가 감지된다. 방 안의 블라인드를 젖히자 해가 막 떠오르고 있었다. 시간을 확인하려 했지만 휴대폰이 꺼져 있다. 숙소 밖에는 에어비앤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