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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기환의 흔적의 역사]<strong>직장내</strong> <strong>갑질</strong>…조선의 혹독한 '신고식' 살풍경
컬처경향신문
[단독][이기환의 흔적의 역사]직장내 갑질…조선의 혹독한 '신고식' 살풍경
맨마지막에는 소창렬의 직속상관인듯한 ‘판조사 차 하위직’ 홍효섭이라 풀네임을 기록한 것이 특이하다. 김문진의 문서에는 아예 신고식(면신례)을 강요한 선배들(행수관 오기선·송현규·유순형·정홍렬·이방헌)의 풀네임을 모두 기재했다. 지금으로 치면 전형적인 직장 선배들의 갑질인데, 그런 행위를 자랑...